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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만 한 빵에 대접 든 커피…두바이 걸리버 식당인가

바쁘고 나른한 일상, 꼭 커피로 수혈을 해야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분들 많으시죠. 혹시 이런 건 어떨까요?

식사를 마친 손님이 커피를 주문하는데요.

그런데 직원이 들고 나온 커피가 세상에,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단 한 잔으로 무려 4리터의 커피를 섭취할 수 있다는데요.

함께 곁들이는 크로와상 빵도 거의 베개로 써도 될 만큼 거대합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웬만한 대식가 아니고서는, 아니 웬만한 카페인 중독자 아니고서는 쉽게 엄두도 못 낼만큼 대용량의 커피를 팔면서 유명해졌는데요.

특히 색다른 여행의 추억과 '좋아요'가 폭발하는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기대하며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만약 이 정도를 마신다면 '밤에 잠은 다 잤다'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Just Food, ekpan4ypnzq 인스타그램 Boh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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