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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모양만 같고 내부는 싹 갈았다? 애플이 워치 전용 칩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이유 [오목교 전자상가]

애플의 신형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 시리즈9 이 출시됐습니다. 전작과 비슷한 생김새에 '더블탭' 기능을 제외하면 SE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는 평이 많았죠. 하지만 이번 시리즈9 제품은 전작과 분명히 달라진 지점이 있습니다. 바로 전자기기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칩의 성능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 6, 7,8 사실상 모두 동일한 성능의 칩을 사용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모두 '애플 썬더(Thunde)' 아키텍쳐 기반 듀얼코어 CPU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죠. 그런데 애플은 이번 애플워치 시리즈9와 울트라 2를 발표하면서 내부에 달린 칩의 성능이 개선됐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트랜지스터 개수가 증가하고-전력 효율이 향상됐으며-머신러닝 작업을 담당하는 NPU 코어가 개선됐다는 겁니다. 아니 이렇게 '칩' 성능이 바뀌면 대체 뭐가 달라지냐고요? 영상을 통해 그 이유를 확인해보세요!

기획 : 하현종 / 촬영 : 정훈 박상현 / 편집 : 정혜수 / 디자인 CG : 김태화 / 조연출 : 김다솜 인턴 이명철 / 연출 : 박경흠 / 도움 김윤진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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