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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장애인AG 선수단 입촌…"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항저우 장애인AG 선수단 입촌…"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한국 선수단 입촌식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이 대회 개막을 나흘 앞두고 선수촌에 공식 입촌했습니다.

루춘창 선수촌장의 환영 속에 입촌한 우리 대표팀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오늘(18일) 입촌식에 참석한 김진혁 선수단장은 "이제 곧 대회가 시작된다는 게 실감 난다"며 "여기까지 함께 한 선수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돌아가자"고 힘을 불어넣었습니다.

휠디스크를 건네는 김진혁 선수단장(오른쪽)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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