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마스 부숴버리겠다"…'이란 개입' 가능성 커져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초읽기에 들어간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부숴버리겠다"며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하마스도 결사 항전을 공언했고, 이란의 직접 개입 가능성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2. 미 국무장관 다시 이스라엘로…확전 차단 고심
중동을 순방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다시 이스라엘로 갑니다. 확전을 차단하고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외교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3. 국민의 힘 긴급 의원총회…"'김기현 체제'로 쇄신"
보궐 선거에서 참패한 뒤 임명직 당직자가 모두 사퇴한 국민의힘이 주말인 어제(15일) 긴급 의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일단 지금의 김기현 대표 체제를 유지하면서 쇄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4. '의대정원 증원' 당정 협의…조만간 발표
당정과 대통령실이 고위 당정 협의회를 갖고 의대 정원 1천 명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구체적인 증원 규모와 방식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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