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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19일부터 '전세 피해 상담센터' 운영

경기도 수원시가 '수원 전세 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전세피해 상담 센터'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수원 전세 사기' 의혹 사건은 빌라와 오피스텔 등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임차인들이 임대인 정 모 씨 일가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으로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액만 180억 원이 넘습니다.

지난 13일까지 경기도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400건을 넘어서면서 경기도는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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