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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너무 극단화되는데 내가 다시 여당 중진으로 들어간다면 이런 걸 조정해내야 되지 않겠나”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이번 총선에서 나 의원님은 계속 딜레마적인 상황에 직면할 거라고 봐요. 지역구에서 바닥을 다지고 싶다고 생각하실 텐데 ‘나경원’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어렵다고 봐요 ”
-윤태곤 정치컨설턴트
“나경원 의원이 과거 진단했던 해법에 많은 분들도 공감이 있을 거예요. 어쨌든 계속 본인의 어젠다를 가지고 가면 대한민국에 필요한 정치인이다 이런 이미지가 있잖아요”
-박성민 정치컨설턴트
당의 요청을 받고 10월 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합류한 나경원 의원. 최근 나 의원은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인기내·PACT) 창립 포럼을 만들어 정책에 대한 고민과 연구 중입니다.
동작구에 출마를 준비하는 후보로서, 또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내년 총선 나 의원은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스토브리그 특별 초대손님으로 나경원 전 의원을 모시고, 박성민 윤태곤 두 컨설턴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