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 마을은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동네죠.
북촌 마을 높은 지대까지 올라서면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이고 고층 빌딩과 대조적으로 조선시대 기왓장이 한눈에 보입니다.
한옥 배경에 예쁜 한복을 입고 소중한 기억을 남기는 연인, 가족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일몰 이후 한옥마을은 어떨까요? 인적이 없는 골목은 조용한 나머지 고양이 울음소리만 들립니다.
재즈 클래식 비발디 사계(가을) 음악을 배경으로 가장 고풍스러운 골목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