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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금메달 딴 선수 얼굴을 머리에…못말리는 '팬심'

얼마 전 끝난 아시안 게임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분들 있으시죠.

이 남성도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희한하게 손질한 머리 모양이 눈길을 끄는데요.

태국에 사는 남성인데 이번 아시안 게임 태권도 여자 49kg급에서 금메달을 딴 파니팍 선수에게 깊은 감명을 받고 선수의 얼굴을 머리에 새겼다고 합니다.

옆머리에는 '더 위너', 우승자라는 글씨까지 빼놓지 않았는데요.

사진처럼 정교하게 새겨진 선수의 모습에 다소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지만 남성의 팬심만큼은 정말 인정할 만한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Mitree Mike Chitinunda, 인스타그램 panipak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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