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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손혜원 전 의원 기증 근·현대 나전칠기 첫 공개

목포시가 손혜원 전 의원에게 기증받은 근·현대 나전칠기를 대중에 첫 공개했습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어제(11)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손 전 의원이 기증한 무형문화재와 장인들의 수준 높은 작품 134점이 전시됩니다.

손 전 의원은 지난 5월 자신이 18년간 수집한 나전칠기를 목포시에 기증하기로 했으며, 목포시는 전국체전 개최와 맞물려 10월 공개를 목표로 전시회를 준비해 왔습니다.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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