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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없다"…BTS RM, 정국 이어 열애설 의혹에 솔직 해명

RM 위버스 라이브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현재 열애 중이 아님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RM은 어제(10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이날 한 팬은 "당신의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라며 RM의 열애 사실을 궁금해했습니다.

RM 위버스 라이브

이에 RM은 "여자친구를 소개해 달라고요? 정말 그러고 싶지만, 지금은 없다"라며 웃었습니다.

그는 이어 "저에게 (여자친구) 소개해 줄 수 있냐"라며 팬의 질문에 센스 있게 대응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또한 라이브 방송 중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에 직접 해명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정국은 "저 여자친구 없다. 여자친구 없고, 안 만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다. 없으니 그만 얘기해 달라"며 "지금은 진짜 아미(팬덤 명)들밖에 없다. 내게는 아미들만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국, RM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화제가 됐던 바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해 6월 잠시 그룹 활동을 쉬어간다고 밝히면서 개인 활동 및 병역 의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진= 방탄소년단 위버스, 백승철 기자)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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