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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5명, '루셈블'로 새 출발…"미 투어로 자신감 얻어"

걸그룹 이달의소녀 멤버들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뿔뿔이 흩어졌었는데요.

그 중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 씨가 '루셈블'이란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5일, 다섯 명의 멤버들은 새 소속사에서 루셈블이란 이름으로 데뷔했습니다.

지난 7일까지 미국 여덟 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에 나섰는데요.

어제(10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알렸습니다.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이 쉽지 않았지만, 미국 투어를 통해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신곡 '센서티브'는 '너의 예민한 감을 믿는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통통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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