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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곳곳 흐리고 낮까지 비…일교차 크게 벌어져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현재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남해안과 제주, 일부 서해안과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낮까지 이어지다가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강수량 살펴보시면 대부분 5mm 안팎이 예상되고요.

영동과 제주 지역은 최고 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8일) 하늘 표정 종일 흐린 가운데 계속해서 일교차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5.3도, 대구가 16.2도에서 출발하는데 어제보다 살짝 높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21도, 부산이 22도로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남해안 그리고 제주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듭니다.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주시는 등 안전사고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글날 당일인 내일은 늦은 오후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역에 살짝 비가 내리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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