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꼴찌 라오스가 한국 레전드 감독 만나자 벌어진 일

야구 불모지 라오스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역사상 첫 승을 거뒀습니다.

라오스 야구 대표팀은 지난 27일 싱가포르와의 예선에서 8-7로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승리를 만끽하는 라오스 선수들 속 중심에 선 사람이 있습니다. 라오스에 '야구'를 보급한 이만수 SK 와이번스 전 감독입니다.

라오스 야구팀의 첫 승과 그 뒷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편집 김혜주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이수아 / 담당 인턴 김경주 / 도움 신경수 / 연출 이슬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