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에서 김수현이 동메달을 따내며 지난 두 대회 연속 4위에 그친 한을 풀었습니다. 비디오 판독 끝에 따낸 극적인 메달에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에서도 쾌활한 언변으로 대회 내내 굳은 표정으로 일관하던 북한 선수단까지 웃기기도 했는데요. 기자회견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성훈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 김승태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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