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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이용대 손에 땀나게 만든 한중전…동메달 거머쥔 서승재-채유정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

▲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전 대한민국 : 중국 1게임 매치포인트

오늘(6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타이완 예훙웨이-리차신 조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서승재-채유정 조는 중국의 장쓰웨이-황야충 조에 2대 1로 져 동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전 대한민국 : 중국 2게임 매치포인트

▲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전 대한민국 : 중국 3게임 매치포인트

1게임에서는 20대 13으로 중국을 제압했지만, 2게임에서 15대 20으로, 3게임에서 20대 16으로 패했습니다.

한중전 경기,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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