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채원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오늘(5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컴파운드 양궁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베트남에 236-21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태국을 227대 226으로 꺾고 올라온 타이완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컴파운드 양궁이 도입된 2014년 인천대회부터 한 번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빼앗기지 않은 한국 대표팀은 이 종목 3연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현대모비스 소속 소채원, 조수아, 전북도청 소속 오유현으로 꾸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