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10시 5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석회 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건물 1동이 전소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장비 19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우선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제보자 최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