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비디오머그 취재진은 항저우에서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 윤영권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벌써 8년째 국제대회 때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시다니 궁금한 점도 참 많았는데요. 본업이 따로 있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하고 아시안게임에 참여한 건지, 팀닥터를 하면서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언제인지 등등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던 이야기들을 콘텐츠에 꽉꽉 눌러 담았습니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전 이전에 제작된 본 콘텐츠의 업로드 시점을 윤영권 주치의의 의견을 존중해 '결승전 이후'로 늦추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신 요청이었으니 구독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취재: 김형래 / 영상취재: 김태훈 /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서현중,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벌써 8년째 국제대회 때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시다니 궁금한 점도 참 많았는데요. 본업이 따로 있으신지, 있다면 어떻게 하고 아시안게임에 참여한 건지, 팀닥터를 하면서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언제인지 등등 어디에서도 들어볼 수 없던 이야기들을 콘텐츠에 꽉꽉 눌러 담았습니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전 이전에 제작된 본 콘텐츠의 업로드 시점을 윤영권 주치의의 의견을 존중해 '결승전 이후'로 늦추게 되었습니다. 선수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신 요청이었으니 구독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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