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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추석 연휴…서울 범죄 · 교통사고 작년보다 적어

평온한 추석 연휴…서울 범죄 · 교통사고 작년보다 적어
▲ 서울 관악경찰서 당곡지구대를 찾아 경찰관들과 합동 도보 순찰을 하고 있는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서울에서 접수된 112 신고와 범죄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경찰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오늘(10월 3일) 0시까지 서울의 112 신고는 하루 평균 1만 323.6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1만 1천173건보다 7.6% 적었습니다.

살인·강도·성폭력·절도·폭력 등 5대 범죄 역시 같은 기간 하루 평균 77.44건으로 지난해 82.3건보다 줄었습니다.

교통사고는 지난해보다 41.6% 줄어든 하루 평균 35.6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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