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 준결승전이 진행됐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임시현은 중국 리자만과 맞붙어 5세트까지 모두 경기했습니다.
세트점수 5-5(28-29, 30-27, 29-29, 27-27, 28-28)로 슛오프(연장)에 돌입했고 리자만은 9점, 임시현은 10점(엑스텐, 과녁 정중앙)을 쏴 임시현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경기 장면, 영상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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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