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 좀 하지 말랬지. (너 그거 하지 말라 그랬지.) 빡치게 하지 마라 진짜.]
추석 연휴 마지막인 오늘(3일) 개봉하는 코미디 영화 '30일'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어제 오후 기준으로 23%의 예매율을 기록했는데요.
추석을 겨냥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가장 먼저 100만 관객을 돌파한 '천박사 퇴마연구소'의 예매율은 18%로, 두 영화의 경합이 예상됩니다.
'30일'은 서로를 견디다 못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 기억 상실증에 걸린 신혼부부의 이야기입니다.
극중 부부를 연기한 강하늘, 정소민 씨는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화면출처 : 마인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