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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3D' 벌써 빠졌다…BTS 정국 "끝까지 사로잡는 곡"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 씨가 신곡 '3D'로 또 한 번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3D'는 1, 2차원을 넘어 3차원의 너를 직접 만나고, 언제나 함께하고 싶단 메시지가 담긴 노래입니다.

정국 씨는 처음부터 끝까지 귀를 사로잡는 곡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전작 '세븐'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아 부담이 되긴 했지만, 반대로 많은 용기를 얻어 신곡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발매된 '3D'는 전 세계 100개 나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고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선 3위로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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