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귀경길 정체, 정오쯤 시작해 오후 3∼4시 극심"

추석 연휴 닷새째인 오늘(2일) 낮 12시쯤부터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 막히기 시작하고,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정체가 절정에 이를 걸로 예상됩니다.

지금 각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자가용을 타고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4시간 반, 대구에서는 3시간 반,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이 걸릴 걸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적으로 484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밤 10시부터 차츰 풀릴 걸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