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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홈 관중? 오히려 즐기면 돼" 중국전 앞둔 백승호 · 홍현석 선수 포부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8강 진출에 한몫을 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백승호 선수는 중국전을 앞두고 즐기고 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경기장을 찾는 많은 중국 홈 관중에 대해서도 "우리보다 중국 선수들이 더 압박감 받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마지막 골의 주인공 홍현석 선수도 "중국 선수들이 거칠게 나와도 우리도 강하게 똑같이 할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과 중국의 8강 경기는 오는 10월 1일(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황룡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영상취재: VJ 장원석 / 구성: 조도혜 / 편집: 김주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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