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대표팀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이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부 100kg 이상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의 오타 효가와 한일전으로 펼쳐진 8강전은 접전을 펼치다 연장전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연장 1분 23초이 지난 시점, 김민종은 결국 오타 효가를 한판승으로 제압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전체 경기 장면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한판승 순간은 영상 7분 51초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SBS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