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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장에서 주저앉은 황선우…경기 직후 탈진할 정도로 역영 펼친 수영 어벤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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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수영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계영 800m 결승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수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건 처음으로 우리 선수들은 일본이 보유한 기록을 14년 만에 갈아 치우며 한국 수영의 전성기를 활짝 열었습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서 승부에 쐐기를 박은 황선우는 혼신의 힘을 다한 역영을 펼쳐 경기 후 인터뷰 때 주저앉아 가쁜 숨을 한참 고르기도 했습니다. 남자 수영 대표팀의 금빛 레이스와 인터뷰, 〈스포츠머그〉 전해드립니다.

(취재: 권종오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이병주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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