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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이렇게 많은데 '쾅쾅'…간 큰 2인조의 금은방 털이

베트남 캄란시의 한 금은방입니다.

장사가 아주 잘 되나 보네요.

그런데 다 손님은 아니었나 봅니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람들이 들어와서는 총으로 사람들을 위협합니다.

그리곤 도구로 진열장을 깨부순 뒤 귀금속을 마구 쓸어 담는데요.

순식간에 범행을 마친 이들은 유유히 매장을 빠져나갔고 약 4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당시 범인들은 남성 1명과 여성 1명으로,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doc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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