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3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사회조사 결과, 울산시민 10명 중 6명은 "10년 뒤에도 울산에 거주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1년의 56%보다 6.2%포인트 상승한 것입니다.
거주 지역별로는 울주군이 65.4%로 가장 높았고, 남구가 65.1%, 중구 64.2%, 북구 57.2%, 동구 55.8% 순을 보였습니다.
'공원·녹지시설' 만족 응답 비율은 40.1%였지만,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만족 응답 비율은 28.5%에 그쳤습니다.
U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