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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박세리 월드매치에 '골프 전설' 대거 출전

박세리 월드매치 대회 포스터 (사진=박세리희망재단 제공, 연합뉴스)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박세리 월드매치에 박세리와 안니카 소렌스탐, 청야니 등 '골프 전설'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올해 박세리 월드매치에 나오는 국내외 골프 선수들과 스포츠 스타들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10월 7일 부산 스톤게이트CC에서 열리는 박세리 월드매치에는 주최자 박세리 외에 소렌스탐, 청야니, 캐리 웹, 로라 데이비스, 에이미 올컷, 수잔 페테르센, 미셸 위 등 시대를 풍미했던 여자 골프 선수들이 나오기로 했습니다.

또 박지은과 한희원, 김주연, 최나연, 김하늘 등 'K-골프 레전드'들도 함께 합니다.

이밖에 테니스의 이형택, 탁구의 현정화와 김택수, 축구 이동국, 농구 김승현, 사격 진종오, 수영 박태환, 빙상 모태범, 야구 윤석민, 스켈레톤 윤성빈, 체조 신수지 등 다른 종목의 스타 선수들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인 1조의 팀 경기로 진행되며 대회를 통해 조성되는 기부금은 우승팀 선수들의 이름으로 스포츠, 문화, 예술 공존의 가치를 위한 기부처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를 높이기 위해 부산시가 공식 후원합니다.

(사진=박세리희망재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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