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달 판매 실적은 5천5백 대 팔았던 1년 전보다 151% 증가한 1만 3천8백대로, 역대 8월 중 가장 많습니다.
한국 친환경차의 미국 시장 점유율도 올라 지난 7월 10.4%, 8월 10.9%로 2개월 연속 10%를 웃돌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발효 당시 한국 측 의견이 적극 반영되게 해, 한국 친환경차가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