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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연장전 버디…생애 첫 우승

마다솜 선수가 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라운드 11번 홀에서 10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3타를 줄인 마다솜 선수,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은 정소이 선수와 합계 15언더파 동타로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파5,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전, 버디 싸움이었는데요.

먼저 정소이의 버디 퍼트는 빗나갔고 마다솜은 비슷한 거리의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집어넣으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투어 데뷔 53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마다솜 선수, 우승 상금 1억 4천4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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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로 36홀 대회로 치러진 남자골프 비즈플레이 오픈에서도 2년 차 신예 김찬우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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