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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는 황준서…"모두가 원하는 선수"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장충고 왼손 투수 황준서 선수가 전체 1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황준서 선수는 최고 시속 150km의 직구를 던지면서 완급 조절 능력도 갖춘 특급 유망주입니다.

한화는 황준서가 선배 문동주, 김서현과 함께 장차 막강 선발진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손혁/한화 단장 : (황준서는)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투수가 아닐까 생각하고….]

[황준서/2024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한화) : 손발이 다 떨릴 정도로 기쁩니다. 팀에서 필요한 선수가 꼭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세 이하 월드컵에서 눈부신 호투를 펼친 김택연은 2순위로 두산에, 투타 겸업으로 주목받은 전미르는 3순위로 롯데에 지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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