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의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키가 출연한 유튜브 영상 아래, '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을 지원해 줘 감사하다, 덕분에 아들은 잘 지내고 있다'는 댓글이 달렸는데요.
이 댓글은 순식간에 좋아요 수천 개가 달리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처음 듣는 미담이다', '키가 참 따뜻한 사람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키는 2019년 2월,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환아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키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치료를 이어가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