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탈모 아이폰 안녕…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폰 15 직접 만져보니 [오목교 전자상가]


드디어 애플이 아이폰 15 시리즈를 발표했습니다. 오목교 전자상가 팀은 이번에 애플파크 본사에서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키노트)를 보고 또 실물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일단 매년 꼬리표처럼 달리던 루머도 이번에는 거의 맞았습니다. ‘핑크’ 색상의 아이폰 15 일반형 모델이 등장할 거란 소식과, 아이폰 15 프로 맥스에만 5배율 망원 렌즈가 달려있을 거란 예측, 신형 프로 라인업에 티타늄 소재가 도입될 거란 루머는 모두 적중했죠. 모두들 손꼽아 기다리던 USB C타입 포트도 소문대로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틀린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가격’입니다. 애플은 거의 모든 라인업에 소재를 변화하고, 가장 회로 집적도가 높은 칩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문과 달리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아이폰15 프로맥스는 기본 용량을 전작보다 두 배 늘린 256GB’부터 시작하되, 판매가 역시 전작의 해당 용량 제품 가격인 ‘190만 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죠. 재밌는 건, 현장에서 제품을 만져본 사람들이나 전문가들조차 이번 아이폰 15의 경우 가장 비싼 모델인 ‘프로 맥스’ 모델이 가장 인기있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는 겁니다. 왜 이들은 대체 이런 예측을 하고 있는 걸까요? 영상을 통해 그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기획 : 하현종 / 편집 : 정혜수 / 디자인 CG : 김태화 / 연출 : 박경흠 / 조연출 : 김다솜 인턴 이명철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