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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반열 오를 이야기"…'콘크리트 유토피아' 외신 호평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외신들은 '명작 반열에 오를 이야기'라며 호평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에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주연 배우 이병헌 씨와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 씨가 참석했습니다.

팬들의 환호에 배우들은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엔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현지 매체들은 '엄태화 감독의 연출과 기술적 성취의 결실'이라고 평가했고요, '기생충, 오징어 게임과 함께 한국의 명작 반열에 오를 계급 이야기'라고 호평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토론토국제영화제 SNS·롯데엔터테인먼트·TIFF Origi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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