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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폭행 혐의에 눈물로 '결백' 호소했던 맨유 안토니…추가 피해 주장 여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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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윙어 안토니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은 데 이어 2명의 여성에게 추가적으로 고발당했습니다. 안토니는 한 인터뷰에서 눈물로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지만, 안토니를 고발한 여성은 안토니가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하며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그린우드의 성추문 사건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토니의 혐의가 해결될 때까지 복귀 연기를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토니의 폭행 혐의를 둘러싼 진실공방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류수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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