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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레이오버', 발매 첫날 167만 장 팔려…솔로 최고 기록

방탄소년단 뷔의 첫 공식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발매 당일에만 167만 장이 판매됐습니다.

K팝 솔로 가수 기준 역대 최고치입니다.

'레이오버'는 뷔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여유를 담아낸 앨범인데요.

무대 위 화려했던 모습은 잠시 벗어두고, 자연스러운 나 자신을 표현하려 애썼다고 합니다.

걸그룹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가 함께했는데요.

뷔는 '민 프로듀서가 내 느린 말투를 나만의 특색으로 잘 잡아준 것 같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앨범은 발매 날인 지난 금요일에만 167만 장이 팔렸는데요.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에 오른 동시에, K팝 솔로 첫날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 세계 65개 나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정상에도 올랐는데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오를 거란 전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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