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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9년 김정은 사진 귀퉁이에 보였던 그 잠수함이 전술핵잠수함이 되어 공개됐다

북한이 지난 6일 신형 잠수함 '김군옥영웅'함의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연설에서 "이 잠수함은 각이한 위력의 핵투발 수단들을 다량 탑재하고 임의의 수중에서 적대국가들을 선제 및 보복타격할 수 있는 위협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라고 주장하며 이 잠수함에 SLBM을 탑재할 것을 드러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상에서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핵어뢰'라 불리는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도 장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잠수함은 지난 2019년 김 위원장이 당시 개발 현장을 시찰한 사진이 보도된 이후 4년 만에 공개된 겁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김초아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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