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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선수촌 매력에 찐텐 터진 베트남 태권도 선수들…꽃 챌린지 베트남.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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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태권도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진천선수촌에서 전지훈련을 했습니다. 태권도 종주국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한국 선수들과도 훈련하며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훈련 환경이 열악한 고국 베트남을 떠나 진천선수촌의 첨단 시설을 이용하며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태권도대표팀이 이렇게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할 수 있었던 데는 국내 기업 CJ의 도움이 있습니다. CJ는 2012년부터 베트남 태권도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고, 2019년부터는 베트남 전국 청소년 태권도 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태권도 선수들은 진천선수촌에서 역시 CJ의 후원을 받고 있는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윙), 박인수(킬) 선수와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베트남 선수들의 진천선수촌 생활을 <스포츠머그>에서 소개합니다.

(기획 : 정명원 / 연출 : 최희진 / 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이승환 / 편집 : 이기은·박진형 / 디자인 : 김정연 / 제작지원 : CJ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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