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했습니다.
새 소속사 수장인 가수 싸이와 처음으로 작업을 같이 했는데, 호흡이 너무 잘 맞아 즐거웠다고 하네요.
화사의 신곡 '아이 러브 마이 바디'입니다.
제목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면서, 주변에 에너지와 행복 등 긍정적인 것들을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는데요.
2년 만에 솔로곡을 낸 화사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뭐가 자신을 가로막았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로 긴 시간이었다는데요.
싸이가 아니었다면 절대 나올 수 없었다고 합니다.
싸이와는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정말 잘 맞았다는데요.
피드백은 확실하게 주되, 하고 싶은 걸 모두 존중해 줬다며, 힘을 많이 불어넣어 줬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