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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대상 뉴미디어 제작·카메라 기자 부문 수상

제5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SBS 한동훈 브랜드디자이너, SBS A&T 최대웅 기자가 각각 뉴미디어 프로그램 제작과 카메라기자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디자이너는 디지털콘텐츠 글로벌인사이트, 깐깐남 등을 브랜딩 제작했고, 최 기자는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기획 보도에 특수장비를 활용한 영상취재로 깊이를 더했습니다.

작품상 드라마 부문은 낭만닥터 김사부3가, 예능 부문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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