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전자발찌 차고 이웃집 침입해 성범죄"…30대 구속 기소

"전자발찌 차고 이웃집 침입해 성범죄"…30대 구속 기소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전자발찌를 착용한 채 이웃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30대 A 씨가 검찰에 구속기소됐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2시쯤 청주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에 사는 여성 집에 무단침입해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하며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던 A 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빌라 주인집에 들어가 마스터키를 훔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담당 보호관찰소가 사건 당시 제대로 근무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