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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에 미국 극장가 '들썩'…하루 예매액 343억 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로 인해 미국 극장가가 들썩였습니다.

다음 달 13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 '에라스 투어'가 개봉하는데요.

현지시간 1일 예매가 시작됐는데, 세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 AMC에서만 이날 하루 동안 2천6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43억 원의 예매액을 기록했습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일일 티켓 판매액인 1,690만 달러의 기록을 깼습니다.

(화면출처  : 테일러 스위프트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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