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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g 새끼 판다에 러시아 들썩…56년 만에 첫 탄생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푸바오처럼 과연 이 판다도 국민적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러시아에서 최초로 아기 판다가 탄생해 화제입니다.

열심히 대나무를 먹고 있는 판다의 품 안으로 꼬물꼬물 연분홍색의 작은 생명체가 보입니다.

러시아에서 역사상 최초로 태어난 아기 판다입니다.

모스크바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딩딩'이 낳은 건데요.

몸무게는 150g에 불과하고 성별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 아기 판다는 중국이 러시아와 수교 70주년을 맞이해 선물한 판다 딩딩에게서 태어난 만큼 벌써부터 양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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