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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소멸 직전인 '이곳'서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여기, 무려 2년 만에 아이가 태어난 마을이 있습니다.

전체인구 178명, 주민 평균연령 55세를 자랑하는 충청남도 태안군 이원면 내리3리는 인구감소를 온몸으로 실감하는 지방 소도시 중 하나인데요.

오랜만에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현수막까지 내거는 상황.

웃지 못할 이 사연의 주인공 석훈 씨네 부부를 스브스뉴스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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