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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피해자 20대 여성 끝내 숨져

분당 서현역 일대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20대 피해자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흉기 난동 직전 피의자 최원종 차량에 치인 20대 여성이 뇌사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아왔지만, 사고 25일 만인 어젯(28일)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원종의 범행으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원종을 살인 및 살인미수, 살인예비 혐의로 검찰에 넘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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