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국민의힘이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허인구 전 G1 강원민방 사장을 당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허 부위원장은 SBS 워싱턴 특파원과 SBS 미디어크리에이트 대표이사 등을 지냈습니다.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내년 총선 출마를 노리는 허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김장겸 특위 위원장은 허 부위원장에 대해 "언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라고 평가하며 "향후 특위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