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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대기업 연구원까지 지원"…2023슈퍼모델선발대회, 25일 예선 개최

슈퍼모델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이색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가운데 예선이 열린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예선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다. 1차 심사 평상복, 2차 심사 체형복 및 장기자랑을 통해 슈퍼모델들이 재능과 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올해 30회를 맞이해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 열정을 가진 최고의 모델테이너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취지에 맞게 이번 대회에서는 만 16세, 최고령 만 58세로 나이 불문, 남녀노소가 신청했으며 캐나다,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도 모집에 참여했다.

직군도 다양하다. 전, 현직 아이돌을 비롯해 아이돌 트레이너, 대기업 연구원, 필라테스 강사, 요가 강사, 운동 트레이너, 색채 심리 분석사, 무용수, 치어리더, 농구 선수, IT 기업 및 외식업체 종사자 등이 도전장을 내밀어 슈퍼모델이 되기 위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관계자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한 만큼 뜨거운 경쟁 속에서 예선을 치를 전망이다"라며 "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그동안 이소라, 홍진경, 이다희, 이현이, 나나, 이성경, 진기주 등 수많은 톱스타들을 배출해 스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우승자가 누가 될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고양특례시, MASTER BUNNY EDITION(마스터바니에디션), COSBALL(코즈볼), JILLSTUART NEWYORK(질스튜어트 뉴욕), ASH(아쉬), NOLIE(노우라이), vunque(분크)와 함께하며, SBS미디어넷이 제작, 방송한다. 25일 예선을 치른 후 본선은 오는 10월 펼쳐진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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