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영상이 업로드됐습니다.
6월 러시아를 향한 반란을 시도한 이후 영상으로는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소총을 든 군복차림의 프리고진은 “바그너 그룹은 러시아를 더 위대하게 만들고 아프리카를 자유롭게 만들고 있다”며 자신들이 아프리카에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김남우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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