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서울 강서구청입구 교차로입니다.
신호가 바뀌고 차량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때 뒤에서 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질주합니다.
연이어 주변 차량들을 들이받고서야 멈추는 상황.
사이드 미러로 뒤의 상황을 보고 있는 오토바이 운전자는 충돌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납니다.
한 손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는 오토바이 운전자.
이 사고로 차량 5대가 부서졌고, 운전자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장현기 / 화면제보 : 김진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